2010/11/26 16:26

레진 충치치료 AS기 - 부정교합은 충치치료도 어렵습니다. 교정일기 in 노원다인

부정교합은 충치 치료도 어렵습니다 ㅜㅜ 

발치 이야기로 끝나지 않은 문제가 생긴것이, 무려 충치가 발견된것!!!

그 많은 병원을 상담하러 다닐 때에도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충치가...;ㅁ;

 

이를 발치하고 나니 그 뒤에 숨어있던것이지요 흐극흐극...

 

 

왼쪽 5번이 인접치아 우식되는 느낌에 (허옇게 갈리기 시작 ㅠㅠ;...) 병원을 갔더니

문제는 그게 아니라고 (뜨악!)

 

오른쪽 3번 송곳니 안쪽에 까만 점이 있다고 하시는데 ㅠ

 

긁고 긁고 보니 이건 치료해야 할 이라고 하십니다 흐엉엉...

난 엄마에게 죽었다 ㅜㅜ;...

 

결국 치료 하는데 끄악끄악끄악 비명을 세번이나 질렀어요ㅠㅠ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 분은 정말 마취를 안아프게놓으시더라고요.

 

손으로 꾹 누르고 주사를놓는데 정말 아무 느낌도 없이 주사가 쑝....

태어나서 이렇게 안아픈 치과 마취주사는 처음....ㅡㅡ...

 

문제는 갈아낼 때 엄청나게 아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웃지만 그때는 울었었어요 ㅜㅜ;;;)

막 위잉 하는걸 대는데 어깨부터 머리까지 시릿 시릿

어깨부터 머리까지 찌릿 찌릿

끄악 끄악 ~~~~~~~~~~~~~~~~~~~~~~~~~~~

그렇게 레진으로 때우고나서... 피자를 우걱우걱 먹는데

 

오른쪽 상악 3번니와 맞물리는 하악 4번 소구치가 자꾸 레진 때운이를 강하게 때리는겁니다 헐!?

그러더니만 자꾸 우직 소리가 나면서 떨어지는 레진파편들 ㅡㅡ........

 

 

결국 레진 AS를 했습니다 ㅇㅅㅇ

 

살짝 긁어내고 다시 때우고 왔지요. 이제 매끈매끈한 이 안쪽 너무좋아욤 >.

 

그러고보니 오늘 치과에서 선물도 받았답니다 잇힝~

(교정 칫솔, 치간칫솔, 왁스, 나부랭이가 아님 ㅋㅋㅋㅋ 그건 이미 상악 브라켓때 받았음~)


2010/11/20 21:31

공포의 아메리카 핫요가. 항의글올리니 지우는 막장 요가원... Ha루

어제 금요일 6시 30분 클래스로, 아메리카 핫요가 창동점 수업들었던 회원인데 글쎄...

 

엎드려서 팔을 손바닥 바닥으로 보게하고 몸밑으로 넣는 자세가

제 개인적인 사유(?)로 안되거든요.

 

어렸을때 수영하다 넓어진 어깨가 문제인건지, 제 팔뚝살이 너무나도 굵어서 안되는건지,

팔 뼈도 기형인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해도 팔이 안쪽으로 꼬여져서 안들어가고,

지금까지 여러 지점 다니면서도 제대로 된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걸보고 창동점 나린인가 하는 강사가 와가지고는 팔 집어넣으라고 상체 들길래, 나름 낑낑대고 넣었더니

그게 자기 성에 안찼는지,

안들어가는 팔을 손목잡고 돌려가면서 억지로 넣는데



아파 죽는줄알았답니다.

 

그걸로 끝인것도 아니고, 한술 더떠서

어깨까지 안쪽으로 강제로 비틀어 돌리는데,

너무아파서 악소리까지 냈어요. -_-

 

이후로 팔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하완부) 뼈채로 아파서, 동작 바뀔때마다 계속 주물러대도 뻐근하지,

악소리나게 안쪽으로 비틀어돌린 어깨는 계속 아프지..

 

그게 핫요가 26개 동작중 17번째 동작인데, 중간에서 그꼴나니 정말 기분 안좋은상태로, 끝까지 하는 도중

정말 짜증이 머리끝까지솟구치더라고요.

 

 

사실 성신여대, 수유점, 미아점 다 다녀보면서 여러 강사님들 만나보았지만

이렇게 우격다짐으로 하는 강사도 처음.. 창동점 NARINE인가에요. 모든 회원들 몸이 똑같나...

 

한번에 자기 맘대로 회원 자세가 안나오니까,

아주 우악스럽게 비틀어 돌리는데정말...

 

 

짜증나서 나가면서 카드 받아갈떄 말한마디 안하고 썡 나가버렸..

 

집에와서도 뭐 양쪽 다 아프지만, 특히나 왼쪽 팔 하완부는 욱씬거림이 심하고,

왼쪽 어깨는 조금이라도 들거나 움직일떄마다 아파서 파스붙인 상태에,

 

하루가 지나도, 완전아파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었는데..

 

 

 홈페이지에 클레임 걸었더니 글쎄 하루만에 슝 지워버리네요???

 

 

아메리카 핫요가 체험후기에 좋은글 밖에 없잖아요.

그거 안좋은 글은 하루만에 다 슝슝 삭제해서 그런듯합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전 1년 회원이라서 이거 정말 다닐것도 막막하지만... 후 -_-...

 

이 뭐 내가 병원비를 물란것도 아니고, 1년 회원비를 토하란것도 아니고,

파스값 달란것도 아닌데, 사과는 커녕 글지워버리기 신공이라니....

 

그날 그시간대에 창동점 아메리카핫요가를 갔던 제가 문제였던걸까요? ㅡ_ㅠ

자세교정하러 왔다가 결국 오랜만에 와서는 부상만 당해가네요....


2010/11/12 21:37

지옥의 교정발치 스토리 2. 교정일기 in 노원다인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_-

 

우측 상악 4번, 상악 사랑니, 하악5번을 무사히 뽑아놓고 즐거운 날들을 보냈지요ㅠㅠ

 

 

"난 마취풀렸는데도 지옥을 맛보지 않았어"

"난 선택받았어 ;ㅁ;"

"출혈도 없고 아프지도 않으니까,

 

술마셔도 되겠지"

 

 

 

발치 바로 다음날 잡힌 술약속.... 바로 미래숲 11월 스태프들의 뒷풀이 -_-

거기서 쏘맥+콜라를 섞은 아주 미미한 술을 얌얌,

 

그 외에도 다음 발치때까지 샤브샤브, 칼국수, 초밥, 치킨, 쿠키, 피자 등을 마구마구 먹어준 나날들 끝에 발치한

 

좌측의 상악4번, 하악5번의 발치는 지옥이었스빈다 ㅠㅠ....

 

 

오후 5시에 발치하러 가서는 준비하고 마취하고 하니 5시 30분이 다 되었더라고요.

이번엔 엥? 또 다른분이 발치를 하시던...?

 

 

어쨌건간에, 마취하는 스타일도 완전히 다르고ㅇ.ㅇ!!!!

예전분이 잇몸에 놓았다면, 이분은 이와 이 사이의 잇몸을 찔러서 넣으시던;;

우왕 뭥미!? ㅠㅠㅠㅠ 깜놀깜놀..놀랐어염..

 

게다가 마취약을 아끼셨던걸까......(!?) 이 뽑을때 잡고 흔드는데 아파서 끄악 소리 지르니

느낌 아니냐고 되묻던..

 

...느낌 아니거든요. 찢듯 아파서 비명인건데 -_-..

 

그랬더니 차트에는 지난번 발치 시 그런 기록에 없다고만 하시던....

우키키 .. 내 이는 내가봐도 문제치(齒)들인데 -_-

 

 

뭐 어쨌든 뽑긴 뽑았는데 문제는, 지혈이 안된다는 것이다.

 

우측 발치 시에는 솜을 아주 꽉 껴주셔서, 나는 꽉 물기만 하면 딱 물렸었는데,

아니 대체.. 이번발치는 솜을 아무리 꽉 껴도, 물리지가 않는것이다 (두둥)........

부정교합이 문제였던듯 -_ㅠ

 

결국 치과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거즈 바꾸고,

그러고도 물리지가 않아서, 거즈를 추가로 받아서 완전 높게 물어대고 했더니, 이젠 너무아픈것.........

게다가 피를 너무 흘려대니 마취도 빨리 풀린건지, 30분도 안되서 마취 풀리기 시작...

(아니면 마취약을 정말 아끼신건가.........아놔....)

 

집에오니 뽑은 부분에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정도로 꽉물어서;;;;) 아파서 부들부들 떨다가 -_-;..

좀 일찍 약먹고 또 거즈 물고... 근데 2시간이 지나도 피는 안멈추고...

 

오후 8시 쯤, 병원에 전화해봄 -_-.... 거즈 무는 방법 물어보려고 (...)

 

하튼 우여곡절 끝에 장장 5시간이 지나서야 피가 좀 멈추기 시작..뎅장스러운 발치...

 

 

 

...그렇게 발치한 12일 금요일.

다음날 유동식 먹기 시작 -_ㅠ....

굴욕의 유동식......... 난 이뽑고 부페도가고, 스테이크도 뽑던 뇨자였는데 ㅠㅠ

 

 

이러면 15일 딤채 교육 끝나고 뒷풀이때 술마시는것이 불안정해지는데 ;ㅁ;!!!

 

 

 

오늘의 교훈

1. 이 뽑고 안심하지 말자 ㅠㅠ


2010/11/09 21:48

Happy한 교정 발치 스토리 1편 교정일기 in 노원다인

이찡이는 우울하게도 사랑니가 4개나 난 원시인입니다

 

그나마 2개는 하악에 매복니들로 이미 다 뽑았지만

(블로그 뒤지면 나오는 노원 허브치과에서 슝슝 뽑았지요 안아프게 >ㅂ<)

 

이번에는 상악 사랑니 하나와 (나머지 하나는 매복상태라, 나오면 그때 뽑는데요 >ㅂ

상악 4번, 하악 5번이를 뽑게 되었습니다

14번, 24번, 35번, 45번인거죠. 거기에 18번치아도 (사랑니) ㅠㅠㅠㅠ

 

 

처음 오른쪽 상악 4번, 하악5번, 상악 사랑니 3개를 슝 뽑았는데요

마취떄문에 아파서 온갖 엄살을 다 떠니까 ㅠㅠㅠ

(이거 표면마취도 했던거임 ㅠㅠㅠㅠㅠㅠㅠ)

 

노원다인치과 외과과장님 왈:

"환자분이 너무 그러시면, 저 안아프게 뽑는 사람인데

다른 환자분들이 절 어떻게 보겠어요.. 제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좀...ㅠㅠ" ......

 

 

.........가슴이 아리더라고요 흑. 근데 어쩌나요 아픈건 아픈건데 (...)

 

 

그렇게 고난끝에 뽑은 이 3개는 정작 이후에는 전혀 안아파서 -_-

 

그날인사동가서 텀블러 교환...실패로 환불하고 -_-v

이때쯤 마취가 풀렸음에도 멀쩡....

인사동에서 종각까지 도보, 종각에서 광화문까지 도보,

 

광화문가서 미래숲 G20 행사 열린거 구경하고 윤팀장님 한번 슥 보고,

광화문 스타벅스에서 소공동점, 관철동점, 종각점, 새종로점, 광교점, 영풍문고점까지

중구와 종로 스타벅스 5여곳을 빙빙 헤매고,

 

TGIF 에서 내사랑 위메프의 딜이었던 잭다니엘찹스테이크를 우적우적 씹고,

코스트코가서 구경하고 피자까지 야금야금 먹고오는 기염을 토하게 했지요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_-

 

 

 

 

오늘의 교훈:

 

1. 발치는 남이 아프다고 나도 아픈것이 아니다.

2. 발치는 사람마다 다르며, 치아의 상태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예후가 변한다.

3. 발치하고 제발 술먹지 말자.

 

to be continue.... 교정발치 이야기2편


2010/10/01 00:47

완전 쩌는 ㅠㅠ.. 코스트코 어그부츠 샀다~(상봉역) Ha루

ㅠㅠㅠ 오늘 완전 쩌는하루~

코스트코 어그부츠 소식을 어제 밤에야 듣고끄아아아악~!!!!!!!!! 가야해~~~~



아침에 일어나서, 물건 반품할거 전화하고, 샘플요청 전화에, 지마켓쪽 전화 등등 온갖 고객센터 전화로 한시간을 보낸 후,
워드 시험보러 상공회의소로 슝슝슝~


끝나고 글라스박스가서 안경 확인 하고~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카라아게 오물오물 먹으면서 학교로 이동,


대학로에서 머리 자르고 (와이미용실 진짜 괜찮던!!!!!!)


여권 만료된게 생각나서 여권사진 찍고 ㅠㅠㅠ (완전 구려~ 머리는 다 넘기고, 귀 보여야하고, 앞머리도 까고, 안경도 빼고 (이게 가장문제), 이 보여도 안되고, 귀걸이도 빼고 등등등......)

상봉역으로 이동 슝슝~


그런데 아니 대체! 이틀전에 입고되었다는 부츠가 왜 꼴랑

성인용: 검은색, 모래색 230,240, 체스트넛색 딱 두켤레 남아있음

주니어용: 230은 하늘의 별따기. 초코색은 딱 두켤레 남아있음.



가자마자 어그 라인으로 튀어서, 당시 종업원이 검은색과 모래색밖에 없다는걸 무시하고 열심히 뒤진 끝에 찾아낸
체스트넛 색상 2켤레!!! 한켤레 신고있는데, 한켤레는 웬 할머니께서 낚아채가심 ㅋㅋㅋㅋㅋ
한켤레 사수 !!!!



주니어용 가서, 종업원이 '초코색 다나가서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라하는말을 무색하게

모든 박스를 다 뒤져내서 초코색 세켤레 찾아냄!!!

220사이즈 두켤레,
190사이즈 한켤레,

220사이즈 한켤레 사가지고 옴.




나 무려 지하철타고왔다고 ㅠㅠㅠ 어그부츠 두켤레 상자를 들고,
거기에 치킨베이크 두개를 가방에 넣고,
거기에 무려 그 커다란 피자를 낑낑대고 들고오는데,



웬 여자사람이 글쎄, 나이도 20~30대로 보이는데, 머리로 내 피자를 들이받아서...
내 피자박스 찌그러져서 구멍나고 ;ㅁ;...흐아앙..

결국 아빠 콜 해서 아빠차타고 집에옴..


오늘 파란만장한 하루로 발에 물집 두개 터지고...가지가지 고생 -_-
피자 들고있던 팔엔 알 배길듯함......



그래도 뭐 상관없어! 난 나의 어그를 사수했으니 >ㅂ<....



어그부츠 구매대행이나 받을까나.. 검은색은 되게많던데.
주니어 220사이즈도, 체스트넛 색상, 분홍색상 엄청 많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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